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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2 지방양식 작성법 이해 쏙쏙






과거에는 신주를 모시고있지 않는 집에서

차례 , 제사를 지낼때 종이에 써서 모시는 신위인

지방을 사용하였어요 현대사회에서는 사용하는 집이

많지 않지만 집안 전통을 이어받아 접하는 집들도

있으니 지방양식을 통해 작성법에 대해 알아둡니다





집집마다 신주를 모시는 사당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그러한 곳을 갖고 있는 집들이 많지 않은데요

아파트가 많이 등장하기도 하였고 , 거주지가 주택인 집도

사당이 있는곳을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





오늘날에는 가정에 사당이 없고 조상의 위패도

없는 곳이 많아요 제사를 지낼때 임시로 종이에 글을

써서 위패 대신 이용하는 지방을 필요로 합니다


지방양식을 이용하여 작성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쓸 수 있으며 쓰는 방법 또한 미리

익혀두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먼저 가정에서 제사를 지낼 때 부모 한쪽이 살아계신다면

단독으로 지내니 지방양식을 바탕으로 쓸 때에도

한 분만 씁니다 두 분 다 돌아가셨을 겨웅에는

같이 지내므로 부모를 같이 쓴다는것을 기억해두어요





고인과 제주의 관계 , 고인의 직위 , 이름 항목에 맞게

쓰는 방법에 대하여 익혀두는것도 중요합니다


아버지는 고 , 어머니는 비 , 조부모는 조고 , 조비 등

기술하여야하며 앞에 현을 써서 현고 , 현비 , 현조고 , 

현조비라고 쓰는것이 적합한 방법입니다 ~!





직위는 전통적으로 남자 조상이 벼슬이라면 벼슬의

이름을 쓰는것이 맞고 , 여자는 남편의 급에 따라

정부인 , 숙부인 등 호칭을 작성하는것이 맞으니 알아두는게 좋아요





고인의 이름은 남자는 모두 부군 , 여자조상이나 아내는

본관과 성씨를 씁니다 자식이나 동생은 이름을 쓰는것이

적합한 방법으로 잘 숙지해둔다면 추후에 지방을 쓸 때

어려움없이 수월하게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과거에 이용도가 높은 지 방 , 현대사회에서는 차례나

제사문화를 이어가고있는 가정이 많지 않은데요

그러나 아직 이용가치를 느끼며 집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면 작성법에 대하여 잘 알아두어 필요시

정확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접해보도록 해요 ~!





Posted by 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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