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집집마다 거의 대부분 제사를 지냈었는데
오늘날에는 이러한 전통 예절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요
주변을 둘러보면 아직까지도 옛 전통예절 그대로 하는
집이 있는 반면에 하지 않는 집도 정말 많더라구요 !
제사를 지낼 때 형편상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위패를 대신 삼아 할 수 있는것으로 제사지방을
많이 접하는데요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제사지방을 쓸때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두면
효과적으로 작성하여 전통 제례를 치룰 수 있는데 도움됩니다
부모 한쪽이 생존해 있다면 단독으로 지낼텐데요 ~!
제사지방에도 한 분만 쓰는것이 원칙이니 기억해둡니다
만약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면 같이 지내므로
지 방에 부모를 같이 쓰며 오른쪽은 어머니 신위 ,
왼쪽은 아버지의 신위를 써야합니다 ~
고인과 제주의 관계 , 고인의 직위 , 이름을 쓸 때에도
각각 방법이 있으니 잘 알아두어야 막힘없이 작성할 수 있겠죠 ?
아버지는 고 , 어머니는 비 , 조부모는 조고 , 조비 ,
증조부모는 증조고 , 증조비라 하여 앞에 현을
써서 현고 , 현비 , 현조고 , 현조비라고 씁니다
직위는 전통적으로 남자 조상이 벼슬을 하였다면
벼슬의 이름을 쓰고 , 여자 조상은 남편의 급에 따라
정경 , 정부인 , 숙부인 등 호칭을 나라에서 받았기
때문에 호칭을 쓰는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름은 남자 조상의 경우에는 모두 부군이라고
작성합니다 여자 조상이나 아내는 본관과 성씨를 쓰고 ,
자식이나 동생은 이름을 쓰는것이 정확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지 방을 쓸때에 꼭 유의해두어야하는 사항에 대해
말한다면 고인 외에 제사를 받느는 봉사자를 기록하는 일도
있다고 해요 만약 제사지방에 봉사자를 기록하려고
한다면 큰 아들 , 작은 아들 , 큰 손자 , 작은 손자 ,
남편 등 맞는 한자를 씁니다 오늘날에는 한글로도 쓰는
집안이 많다고하니 필요에 맞게 정확히 작성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